수밖에 띄어쓰기 — '밖에'는 붙이고 '수'는 띄운다

마지막 업데이트: 2026-07

수밖에 띄어쓰기 — '밖에'는 붙이고 '수'는 띄운다

‘할 수밖에 없다’에서 ‘수’는 의존명사라 앞말과 띄고, ‘밖에’는 ‘그것 말고는’을 뜻하는 조사라 앞말에 붙입니다. 그래서 ‘할 수밖에’로 씁니다. ‘문 밖에’의 ‘밖’(바깥)과는 다릅니다.

‘수밖에’는 왜 이렇게 쓰나요?

‘수’는 의존명사, ‘밖에’는 조사이기 때문입니다. 한글 맞춤법상 의존명사는 앞말과 띄어 쓰고(제42항), 조사는 앞말에 붙여 씁니다(제41항). ‘할[관형사형] 수[의존명사, 띄어] 밖에[조사, 붙여]’ → ‘할 수밖에’가 됩니다.

요소정체표기
의존명사앞말과 띄어
밖에조사(그것 말고는)앞말에 붙여

’밖에’가 조사일 때와 명사일 때

  1. 조사 ‘밖에’(그것 말고는) → 붙여 쓴다 (수밖에, 너밖에, 하나밖에)
  2. 명사 ‘밖’(바깥) → 띄어 쓴다 (문 밖에, 집 밖에)
  3. 뒤에 대개 ‘없다·모른다’ 같은 부정이 오면 조사 ‘밖에’

실제 문장에 넣어보기

  • “그렇게 할 (수밖에/수 밖에) 없다” → 조사 → 수밖에 (붙여)
  • “너(밖에/ 밖에) 없어” → 조사 → 너밖에 (붙여)
  • “문 (밖에/밖에) 누가 있다” → 바깥(명사) → 문 밖에 (띄어)

자주 틀리는 예

  • 할 수 밖에 없다 (X) → 할 수밖에 없다 (O)
  • 하나 밖에 안 남았다 (X) → 하나밖에 안 남았다 (O)
  • 문밖에 서 있다 (X, 바깥 뜻) → 문 밖에 서 있다 (O)

이 표현이 맞는지 바로 확인하려면 맞춤법 검사기로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할 수밖에 없다'의 띄어쓰기는?

'할 수밖에 없다'가 맞습니다. '수'는 의존명사라 '할'과 띄고, '밖에'는 조사라 '수'에 붙입니다.

'밖에'는 왜 붙여 쓰나요?

'그것 말고는'이라는 뜻의 조사이기 때문입니다. 조사는 앞말에 붙여 쓰므로 '수밖에'가 됩니다.

'문 밖에'는 왜 띄어 쓰나요?

이때 '밖'은 '바깥'을 뜻하는 명사라 앞말과 띄어 씁니다. 조사 '밖에'(그것 말고는)와 다릅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