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상 쉽상 — '하기 십상이다'가 맞습니다

마지막 업데이트: 2026-07

십상 쉽상 — '하기 십상이다'가 맞습니다

‘십상’이 표준입니다. ‘십상(十常)‘은 ‘열에 여덟아홉’, 즉 거의 예외 없이 그러하기 쉬움을 뜻하는 한자어입니다. ‘쉽다’와 발음이 비슷해 ‘쉽상’으로 잘못 쓰기 쉽지만, 어원이 한자라 ‘십상’으로 적어야 합니다.

십상, 왜 ‘쉽상’이 아닌가요?

어원이 한자 ‘십상(十常)‘이기 때문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은 ‘십상’을 ‘일이나 물건이 어디에 꼭 맞는 것, 또는 열에 여덟아홉은 그러함’으로 풀이합니다. ‘쉽다’에서 온 말이 아니므로 ‘쉽상’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표기판정이유
십상O한자어 十常(열에 여덟아홉)
쉽상X’쉽다’로 오해한 잘못된 표기

어떻게 쓰나요?

  1. “그러다 넘어지기 십상이다” (넘어지기 쉽다)
  2. “대충 하면 틀리기 십상이다” (틀리기 쉽다)
  3. “이 크기면 딱 십상이다” (꼭 맞다)

실제 문장에 넣어보기

  • “방심하면 실수하기 (십상/쉽상)이다” → 십상 (O)
  • “급하게 먹으면 체하기 (십상/쉽상)이다” → 십상 (O)
  • “그 옷은 너한테 딱 (십상/쉽상)이다” → 십상 (O)

함께 헷갈리는 한자어 유래 말

맞는 표기틀린 표기어원
십상쉽상十常
야단법석야단법썩惹端
산수갑산(→삼수갑산)산수갑산三水甲山

자주 틀리는 예

  • 다치기 쉽상이다 (X) → 다치기 십상이다 (O)
  • 쉽상으로 틀린다 (X) → 십상으로 틀린다 (O)

이 표현이 맞는지 바로 확인하려면 맞춤법 검사기로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하기 십상이다'와 '하기 쉽상이다' 중 뭐가 맞나요?

'하기 십상이다'가 맞습니다. '십상'은 한자어 '십상(十常)'에서 온 말로 '거의 예외 없이 그러하기 쉬움'을 뜻합니다. '쉽상'은 없는 말입니다.

십상은 무슨 뜻인가요?

열에 여덟아홉, 즉 거의 그러하기 쉽다는 뜻입니다. '넘어지기 십상이다'는 '넘어지기 쉽다'와 비슷합니다.

'쉽다'와 관련이 있어서 '쉽상' 아닌가요?

발음이 비슷해 그렇게 오해하지만, 어원은 한자 '십상(十常)'입니다. 그래서 '쉽상'이 아니라 '십상'으로 적습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