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 어미조사

어미조사 가이드

어미조사 관련 맞춤법 가이드 6편을 모았습니다. 헷갈리는 표현을 하나씩 정리했어요.

되/돼, 안/않, 던/든, 로서/로써처럼 어미와 조사에서 갈리는 표기입니다. 소리가 같아서 틀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문법 기능이 달라서 갈립니다. 되는 어간이고 돼는 되어의 준말, 안은 부사 아니의 준말이고 않은 용언 아니하의 준말입니다. 품사가 다르니 문장에서 맡는 자리도 다릅니다.

그래서 해법도 하나로 모입니다. 준말을 본말로 되돌려 넣어 보는 것입니다. 돼 자리에 되어, 봬요 자리에 뵈어요, 않 자리에 아니하를 넣어 문장이 자연스러우면 그 표기가 맞습니다. 되돌렸을 때 말이 되지 않으면 반대쪽입니다. 이 치환 하나로 이 주제의 글 대부분이 해결됩니다.

든/던과 로서/로써는 치환 대신 뜻으로 가릅니다. 과거 회상이면 던, 둘 중 고르는 선택이면 든입니다. 자격·신분이면 로서, 도구·수단이면 로써입니다.

한 줄 요령 준말을 본말로 되돌려 보세요 — 돼→되어, 봬요→뵈어요, 않→아니하. 말이 되면 그 표기가 맞습니다.

어미조사 가이드 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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